만4세 여아 기침을 발작처럼 해서 소아과 다녀왔어요 원래 오전에 갔다가 약 받아왔는데 갑자기 기침을 미친듯이 하며 멈추지 못하고 39도 열에 해열제까지 토해서 또 다녀왔어요
독감 검사 음성이었고 기침이 너무 심해 엉덩이 주사 한방 맞고 추가로 소론도정을 처방 받아 왔어요
반알씩 세번 하루 먹이라는데 이게 엄청 센 약인가요? 스테로이드라는거 같은데 어떤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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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15
소론도정은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물인 프레드니솔론을 주성분으로 하는 약입니다. 프레드니솔론은 항염증, 면역억제 효과가 있어서 급성 알레르기 반응, 천식, 기타 염증성 질환 등에 사용됩니다. 만 4세 여아의 경우, 심한 기침과 고열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스테로이드 약물은 효과적이지만 장기간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기간 사용 시에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장기간 사용할 때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소론도정을 단기간 사용할 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1. 위장 장애: 메스꺼움, 구토, 복통 등
2. 기분 변화: 불안, 기분 상승 등
3. 수면 장애
4. 식욕 증가
5. 체중 증가
6. 혈당 상승
7. 면역계 억제로 인한 감염 위험 증가
이러한 부작용은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단기간 사용 시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약을 복용하는 동안 부작용이 나타나면 즉시 소아과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의사가 처방한 대로 반알씩 세 번 하루에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사용에 대한 지시를 정확히 따르고, 아이의 상태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필요한 경우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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