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함께 있을 때 감정 변화가 심한 이유는?
사람과 함께있으면 감정 변화가 심해요 계속 신나서 웃고있다가 멍해져서 멍때리고 갑자기 좀 불안하고 계속 이걸 반복해요 중간중간 생각이 많아져서 조용해지기도해요 왜그런가요?
사람과 함께있으면 감정 변화가 심해요 계속 신나서 웃고있다가 멍해져서 멍때리고 갑자기 좀 불안하고 계속 이걸 반복해요 중간중간 생각이 많아져서 조용해지기도해요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사람과 함께 있을 대 감정 변화가 심한 이유에 대해 문의주셨어요.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다른 사람과 있을 때 잘 보이고 싶고 어떻게 보일까? 하는 긴장 때문에 순간적으로 들뜨기도 하고, 피곤해지면 멍해지고, 불안이 올라왔다가 가라앉기도 해요.
그리고 사람과 대화하고 분위기를 맞추는 게 에너지를 많이 쓰는 활동이에요.
음엔 기분이 업되다가 금세 에너지가 떨어져 멍하거나 무기력해질 수 있어요.
또한 기질적으로 감정 기복이 있는 편이면, 외부 자극에 따라 감정이 크게 흔들릴 수 있어요.
따라서 말씀하신 패턴은 사람과 있을 때 긴장과 즐거움이 교차하면서 생기는 정상 범위의 감정 기복일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변화가 너무 잦아서 대인관계가 힘들거나 불안이 심하다면 심리상담이나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사람을 만나기 전 긴장을 완화해 보고, 만나는 중에는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혼자 물 마시는 등의 짧은 휴식 타임을 만들어 보면서 조절 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닥터나우에서 발행하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건강매거진' 속 다양한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일상 속 5가지 방법에 대해 알려드려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요즘은 그냥 티비보다가 티비에서 위로하는 말같은것이 나오면 눈물나고 엄마가 그냥하는말에도 상처받고 혼자울고 사소한것에 짜증내는일이 많아졌어요~ 티비를 보다가 슬픈내용도 아닌데 눈물나기도 하구요~ 감정기복도 심한것 같아요~ 왜그럴까요?
20대 중 후반 여자입니다. 크게 아래 2가지 증상이 있어 어느 진료과에 가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 생리 전이나 생리 중에 감정적인 변화가 없음에도 몸이 떨리면서 눈물이 통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서있을 때 속이 메스끄럽고 눈 앞이 깜깜해지며 귀에서 삐소리가 납니다. 버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경험도 있습니다. - 여름이나 겨울에 기온 변화가 심할 때 심장이 빠르게 뛰고 조여오는 느낌과 함께 숨이 찹니다. 아침에 심하며 버스나 지하철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심합니다. 내과에서 검사 했을 때 심장에 이상은 없다고 했습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을 때 이 증상은 심해졌습니다.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두 증상이 심해졌습니다.
중학생이에요 제가 금요일부터 몸이 안좋아서 계속 집에 있는 약 먹다가 열이 점점 심해져서 오늘 병원을 갔는데 검사를 해보니까 독감이라고 타미플루 처방을 해주셨어요 근데 타미플루를 먹으면 울렁거리고 토할 수도 있고 감정변화가 생겨서 부모님께서 지켜봐주셔야 한다고 하셨는데 너무 무서워서 타미플루를 못 먹겠어요 타미플루 복용하는 사람들한테 울렁거림, 구토, 감정변화가 흔하게 나타나는 건가요? 타미플루랑 같이 처방된 약들만 먹어도 괜찮을까요? 아침점심저녁마다 먹는 일반적인 처방약이요 아침에 열이 39.4도? 정도 올라갔는데 열이 나니까 타미플루를 먹어야 할까요? 근데 감정변화가 심하게 나타날까봐 너무 무서워요 꼼꼼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