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전에 질내사정 후 생리가 조금씩 나온다면, 다음날에도 생리가 예정된 것인가요?
혹시 오늘 첫생리할때 관계했는데 질내사정했고 그래도 시간이 지나도 생리가 조금씩 나오는데 나와도 다음날 생리예정이 생리가 안나온 예정인가요?
혹시 오늘 첫생리할때 관계했는데 질내사정했고 그래도 시간이 지나도 생리가 조금씩 나오는데 나와도 다음날 생리예정이 생리가 안나온 예정인가요?
질문자님, 상황이 걱정되시는 것 같아요. 오늘 첫 생리일에 성관계를 가지고, 그 후에도 생리가 조금씩 나오는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생리 기간 동안 성관계를 가지면, 자극으로 인해 출혈이 멈출 수 있고, 이후에 다시 출혈이 시작되거나 다음 생리 주기까지 정상적인 생리가 시작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또한, 생리 중에는 자궁의 입구가 약간 열리고, 몸의 저항력이 약해져서 세균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질 수 있어요. 하지만, 질문자님의 경우에는 생리가 조금씩 나오고 있으니, 생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그렇지만, 생리 예정일에 성관계를 가지고 질내사정이 있었다면, 임신의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어요. 만약 걱정이 된다면, 사후피임약 복용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후피임약은 성관계 후 120시간 이내에 복용할 수 있고, 복용할수록 피임 효과가 높아져요. 그런데, 사후피임약은 고용량 호르몬 제제로 처방전이 필요하니, 복용 여부는 의사와 상의한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아요. 요약하면, 현재 생리가 조금씩 나오고 있지만, 성관계와 질내사정이 있었으므로 임신 가능성도 있습니다. 임신을 원치 않는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사후피임약 복용을 고려해보세요. 그리고, 성관계 후 2주가 지난 후에는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임신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갑자기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아지면 생리양이 급격히 줄어들 수도 있나요? 생리양이 갑자기 줄어들어 피 검사를 했는데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은 것 말고는 이상이 없다는데 그럼 다른 검사 같은 건 굳이 추가적으로 받지 않아도 될까요?
사후 피임약을 복용하고 생리양이 급격히 줄어드는 경우도 있을까요?
정신과 약을 처방 받은지 2년째입니다. 원래 다른 약을 먹다가 생리를 안해서 이 약으로 바꾸었는데요. 바꾸기 전 약을 먹을 때 생리를 안해서 산부인과 진료 받으니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고 해서 피임약을 처방받았고, 복용 후로는 생리가 잘 나와서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빌리파이 이 약으로 바꾼 후에는 생리를 하긴 하는데 생리 양이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거의 끝나갈 때쯤의 생리양이 나온곤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아빌리파이라는 약 때문인가요? 아니면 다시 산부인과를 가봐야 할까요? 그리고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