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시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이 차는 현상, 비만과의 관련성은 있을까요?
기간은 좀 됐는데, 어느 순간부터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빨리차고 심장도 가끔 가만히 있는데도 빨리 뛰는것같이 둥둥둥둥 이 속도로 뛰어서 좀 신경쓰여요. 가끔 가만히 있어도 심장이 빨리 뛰어 한숨을 종종 내쉬어줘야 편안해져요. 스피닝 운동하는데 막 심박수가 180이 넘어가구요. 지금은 가만히 앉아있는데 70에서 72정도 나와요. 폐활량도 예전같지 않고..아직 20대인데 큰 문제가 있는걸까요? 혹시 비만도 영향을 미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