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아기가 생후 지금까지 일주일은 집에서 생활,
일주일은 외가집에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생활
격주로 오가며 생활하고 있읍니다
외가집 올때는 애기엄마가 같이 옵니다
양쪽집 환경 장난감 비슷하게 갖추려 하고
취침 식사 놀이시간 루틴을 지키고 있읍니다
그런데 최근 집에서 외가집 올때나 외가집에서
집갈때 안가려고 떼쓰는 일이 생겼읍니다
애기엄마가 계속 같이 있어도 일주일씩 격주로 집이 바뀌는것이 아기에게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을까요?
스트레스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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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5.29
아기가 격주로 집을 오가는 상황에서 떼를 쓰는 행동은 환경 변화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습니다. 33개월 아기는 이미 자신의 공간과 환경에 대한 인식이 형성되어 있어, 장소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아기 엄마가 함께 있고, 양쪽 집의 환경과 루틴을 비슷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이는 아기에게 안정감을 제공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기가 떼를 쓰는 것은 반드시 부정적인 신호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이는 아기가 자신의 감정과 선호도를 표현하는 방법일 수 있으며, 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아기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1. 이동 전에 미리 아기에게 설명해주기
2.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담요 등 익숙한 물건을 함께 가져가기
3. 이동 후 아기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주기
4. 일관된 일상 루틴 유지하기
아기 엄마가 항상 함께 있고 일상 루틴을 유지한다면, 격주로 집을 오가는 것이 아기의 정서 발달에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아기의 행동과 정서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필요하다면 환경 변화의 빈도나 방식을 조정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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