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갑작스런 머리를 박고 고꾸라질 정도의 졸음ㅠㅠ
질질환으론2~3년전 PTSD 진단 받았었습니다. 1개월~1개월 반 정도전에 정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만한 일이 생겼었고 그일로 며칠간 고생을 하다가 아주 갑자기 불면증도 심해 잠도 못자던 제가 그냥 일상적인 생활을 하다가 머리를 박고 고꾸라질 정도의 극심한 졸음을 느낀 이후로 지금껏 1-10빈도로 6쯤되는 갑작스런 졸음을 겪어 일생활에 심히 장애가 있습니다. 말하다가 머리박고, 병원 좀 다녀오면서 조수석에선 십수번 넘게 머리를 박고, 식사하다가 머리 박는 수준의 졸음둥 현상황이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커피와 더불어 갑작스레 살이 쪄 복용하던 디에타민류조차도 각성효과를 전혀 볼수없을 정도이며 차라리 치료를 받는게 우선이다 싶어 질문 남깁니다ㅠㅠ 그리고 꼭 가위마냥 잠들기 직전과 직후, 몽롱할땐 절대다수로, 꿈마냥 특히 그때의 심리와 무조건 연관된 환청(?) 비스무리한걸 듣는데 이게 진짜 수치스러워 여지껏 비밀로 하고 있었습니다ㅠㅠ 갑자기 그때 이후로 이러니깐 힘드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