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조직 검사 후 분비물에 피 혼합, 이상 증상인가요?
자궁경부암 조직 검사를 받았는데 받고 나서 이틀정도 분비물에 피가 섞여서 나왔는데 괜찮은건가요? 작년에 받았을 땐 안 그랬던 거 같아서요
자궁경부암 조직 검사를 받았는데 받고 나서 이틀정도 분비물에 피가 섞여서 나왔는데 괜찮은건가요? 작년에 받았을 땐 안 그랬던 거 같아서요
자궁경부 조직검사(생검)를 받은 후에는 약간의 출혈이나 분비물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출혈은 검사가 끝난 후에도 지속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3일에서 5일 정도 지속 된다고 해요. 그러나 이전에 검사를 받았을 때와 다른 반응을 경험하셨다면, 출혈이 지속되거나 출혈량이 늘어난다면 반드시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셔야 해요. 검사 후 출혈이나 분비물 변화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의료진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12월 28일부터 1월 4일까지 생리를 했어요. 평소보다 양이 많이 적어서 부정출혈인가 싶었지만 나름 주기에 맞게 터지고 일주일간 해서 생리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생리가 끝난지 일주일이 됐을때 계속해서 갈색 분비물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갈색분비물에 약간 피도 섞여서 나온것같아요. 왜이런걸까요??
81년생입니다. 대략 2,3년전부터 지금까지 가끔이지만 생리를 한달씩 건너 뛴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양도 30대 때에 비하면 줄었구요. 마지막 생리 시작일은 10월 30일 이었고 11월, 12월 모두 그냥 건너뛰었습니다. 그런데 약 4~5일 전부터 분비물에 피가 살짝씩 섞여 나옵니다. 팬티라이너 하고 있으면 조금 묻어나는 정도? 가렵거나 이상한 냄새가 난다거나 하지는 않아요. 근데 생리전 증상처럼 몸이 무거워지고 식욕도 늘더니 어제 닞부터 그 증상은 없어졌어요. 질문1. 제가 그동안 경험했던 부정출혈은 식욕증가 증상은 없었는데.. 부정출혈 증상에도 식욕증가 있을수 있나요? 질문2. 폐경기가 다가오면 호르몬 변화로 주기변화는 물론 생리양 변화도 있다던데 이렇게까지 많이 줄기도 하나요? 질문3. 질염 증상일수도 있을까요? 질문4. 부정출혈 완화에 도움 될만한 영양소나 영양제? 뭐가 있을까요?
2주 전 분비물의 냄새와 묽기가 제가 느끼기에 평소와 다른것같았고 세균성 질염이 의심돼 검사를 받았습니다. 받는김에 자궁경부암 검사도 같이 받았어요. 선생님께서 질염 검사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육안으로만 보고 세균성 질염인것같다고 하셨고요. 이후 항생제(씨제이후라시닐정)을 일주일치 처방해주셨고 일단 먹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질염 검사 결과를 들으러 갔는데 검사결과 아무 세균도 검출되지 않았다며 애초에 염증이 없던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베란분비물을 세균성으로 착각하신것 같다네요... 자궁경부암 검사결과도 정상이었구요. 근데 항생제를 안먹기 시작한 날부터 이틀에 한 번 꼴로 설사를 하고 투명한 분비물에 빨간 선(출혈)이 보여서 걱정입니다. 항생제를 먹을때는 오히려 설사도 없고 분비물도 멀쩡했습니다. 아무이상 없는데 독한 항생제를 먹으니 몸이 독성을 빼내는건지 뭔지... 대체 멀쩡한 분비물에 출혈은 왜 계속 보이는건지ㅠ 다시 병원가야하나요 너무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