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실시간 의료 상담 의료진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걸 보면 단순히 사랑니나 턱관절 문제만이라고 보긴 어려워 보여요.
처음에는 턱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광대, 턱, 관자놀이 쪽 근육이 뭉치면서 아프기 시작했을 수 있어요.
이게 오래 가면 턱관절 주변뿐만 아니라 관자놀이 근육까지 긴장해서 두통처럼 느껴질 수 있거든요.
근데 지금은 사랑니도 뽑았고, 이를 꽉 물지 않아도 두통이 계속되고 있잖아요.
게다가 시야가 흐려진 느낌이나 어지럼증까지 있으니까 단순히 근육 문제로만 보긴 어렵겠어요.
이런 경우는 편두통, 긴장성 두통, 턱관절 장애, 목 근육 긴장 같은 가능성이 많겠지만, 드물게는 눈이나 뇌혈관 쪽 문제일 수도 있어서 좀 더 정확한 검사가 필요할 것 같아요.
특히 두통이 점점 심해지거나, 시야가 좁아지거나, 구토·심한 어지럼이 같이 나타나면 빨리 신경과나 신경외과 진료를 받는 게 안전합니다.
지금은 턱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의식적으로 턱을 살짝 벌려두고, 따뜻한 찜질로 근육을 풀어주는 정도로만 관리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증상은 원인을 빨리 확인하는 게 제일 중요하니까 치과 말고 신경과 쪽 진료를 꼭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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