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서 진단 받은 골반염, 외래 볼 때까지 복통 참아야 할까요?

김OO • 2024.03.04

3월 3일 10시쯤 39도 발열에 심한 복통으로 응급실을 갔는데 골반염 의심이 되서 검사하였고 결과는 나중에 나온다고 합니다.. 일단 장도 부었구요 3월 4일 아침에 응급실에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약을 잘 먹어도 현재 열은 없으며 복통이 꽤 있는데 외래 볼때까지 계속 참아야 할까요?

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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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05

    골반염은 여성의 생식기 감염 중 하나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신속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응급실에서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받으셨다면,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복통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외래 진료 예약이 언제인지 명시하시지 않았지만, 복통이 심하고 견디기 어려운 경우에는 외래 진료 날짜를 기다리지 말고 즉시 병원에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조언을 구하거나, 필요하다면 다시 응급실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열이 동반되었던 상황이라면 더욱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악화되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통증은 매우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에 개인이 매우 심한 통증을 느낀 경우에는 응급실 내원이 가능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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