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말기환자 다리 붓기 관리 방법은?

이OO • 2024.12.28

간암 말기환자입니다. 수술도 안되는 심각한 상황이고 신장 기능이 떨어져 이뇨제 복용도 중단했습니다. 다리 붓기가 심해지는데 집에서 할수있는 좋은 방법이있을까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두는것도 좋은 방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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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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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간암 말기 환자분의 경우, 다리 붓기는 간 기능 저하로 인한 복수나 림프계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떨어져 이뇨제 복용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집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두는 것은 혈액순환을 돕고 부종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여러 번, 15-30분 정도 다리를 높게 올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붓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착용 전에는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염분 섭취를 줄이면 체내 수분 저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식단에서 염분을 줄이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수분 섭취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과도한 수분 섭취는 피하면서,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수분 섭취는 필요합니다. 가능하다면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걷기 운동을 통해 혈액 순환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일시적인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주치의와 상의하여 환자에게 적합한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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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관련 질문

간암 말기 환자의 다리와 얼굴 붓기 완화 방법은?

엄마가 간암말기라 수술도 어려워 2년째 항암치료중입니다. 폐, 임파선까지 전이됐으나 그 살짝 나아진 상태이고 간경화로 배에 복수가 차서 지금까지 두달정도를 호스 연결하여 빼내고있습니다. 급격히 다리도 붓고 얼굴도 붓는데 신장은 안좋아 이뇨제는 중단한 상태입니다. 집에서 발의 붓기를 빼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매일 마사지를 해주긴 하지만 또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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