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저희아기가 기존의 콧물흐름때문에 항생제를 오늘 오전 9시경까지 총 처방받은 5일치를 먹다가 아직도 누런 콧물이 지속되어 오늘 오후 2시에 병원가서 약을 다시처방을 받아왔습니다. 약처방은 기존의 항생제와 동일한 약인데요, 아기가 낮잠자느라 기존 마지막약하고 최근 새로 추가 처방받은 약 투여간격이 8시간이상이 넘어갑니다. 혹시 이런경우에 기존에 동일한 항생제였기때문에 항생제내성이 생기는지걱정이됩니다..지금이라도 깨워먹여야할까요!?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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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09
항생제는 복약 상담 받으신대로 복용해주시는게 좋을 것으로 보이며, 아기를 깨우지 않고 자연스럽게 깨어날 때까지 기다립니다. 아기의 충분한 휴식도 중요하니까요. 아기가 깨어났을 때 바로 항생제를 투여하고, 이후의 투여 시간은 원래 처방된 간격을 유지하면서 조정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하루 3회 투여라면 약 8시간 간격으로 다음 투여 시간을 계산하시면 되겠어요.
항생제 내성은 주로 항생제를 불필요하게 사용하거나, 처방된 기간보다 짧게 사용했을 때, 혹은 불규칙적으로 투여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 번의 투여 시간을 놓쳤다고 해서 바로 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투여 시간을 놓치거나 잘못된 사용을 할 경우 내성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상황에서는 아기가 자연스럽게 깨어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항생제를 투여하고, 이후 투여 시간은 처방된 간격에 맞추어 조정하시면 됩니다. 만약 투여 시간을 자주 놓치거나 아기의 증상에 변화가 없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복약 상담은 처방한 의사 또는 앱 내 의사의 진료를 통해 충분한 상담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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