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과 비웃음으로 인한 스트레스,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요?
26 여자입니다 지난번 횡단보도에서 자전거가 많이 가길래 인도에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학교 체육복 입은 학생이 지나가라. 이렇게 반말로 말하고 눈 크게 뜨고 노려봤어요 그 지난번에도 자전거 탄 초등학생 고학년 정도되는 애가 지나가면서 비웃는 소리 내고 갔는데 계속 떠오르고 너무 화가나서 몇일째 묵히고 있는데 학교 공부도 대인관계 다 너무 힘들어서 버티고 있는데 화가 너무나요 지난번 다니는 대학병원 정신과에서 알려주신대로 30초 숨쉬고 화났다는걸 인정하는것 까지 했어요 근데 화나는 이유를 생각하니까 더 화나는데요.. 화만 더 돋는거 같고 며칠째 화가 안 풀려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