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결절성 과증식 진단 후 음주 가능한가요?
영업이 일이라서 그런데 간마지피티가 꽤 높고 간에 국소결절성 과증식이라는 결절이 6센치 정도 발견이 되었습니다. 양성종양이라 수술도 약도 필요없다는데 혹 음주는 아예 안되는지 간단하게는 되는지 과음하면 어떻게 되는지. 결절이 음주로 인해 커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영업이 일이라서 그런데 간마지피티가 꽤 높고 간에 국소결절성 과증식이라는 결절이 6센치 정도 발견이 되었습니다. 양성종양이라 수술도 약도 필요없다는데 혹 음주는 아예 안되는지 간단하게는 되는지 과음하면 어떻게 되는지. 결절이 음주로 인해 커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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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결절성 과증식 진단을 받으셨다면, 음주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간 결절성 과증식은 대체로 양성 종양으로 간주되며, 대부분의 경우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간 기능에 대한 추가적인 부담은 피해야 합니다. 간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주요 장기이기 때문에, 음주는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간 마지피티 수치가 높다면, 이미 간에 어느 정도 스트레스가 가해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음주는 간 건강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며, 결절의 크기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과음은 간염, 지방간, 간경변 등 간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특히 간에 이미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피해야 합니다. 결절이 음주로 인해 커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명확한 연구 결과가 부족하지만, 간 건강을 위해 음주를 자제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접근 방법입니다. 영업이 일이라 음주를 완전히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최소한의 양으로 제한하고, 저도수 음료를 선택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여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안전한 음주 수준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간 건강을 위해 음주는 가능한 한 자제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정확한 상담과 조언을 위해서는 담당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의 상태에 맞는 지침을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음주, 흡연 등을 삼가고 균형잡힌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수면 등 생활 습관 교정은 언제든 권장되는 부분이에요.
꼭 확인해주세요.
부신 양측성 결절성 과증식의 원인이 비만도 있나요?
CT에서 부신에 1cm 미만 결절 1개 보이는데요 이것이 nodular hyperplasia 해서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요. 보통 여러개가 보일때 저 판정을 내리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결절자체가 세포가 어떤이유에서인지 과증식을 해서 생긴 결절이다 이런 뜻인가요.
급성 간염 진단 후 입원하였습니다. 퇴원 후 2주가 지났고 최근 간 검사 결과 정상이었습니다. 지금 혹시 간단한 음주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