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년전?쯤에 복숭아뼈 골절이 있어서 2달간 반깁스를 했어요 근데 다 낫고나서 복숭아뼈 밑에가 계속 부어있어서 다시 병원을 가서 이거 왜그러냐 물어봤는데,염증이 있어서 부은거다 라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아 염증이구나 그냥 별거 아닌거 같아서 그냥 냅두었는데 지금 계속 아프고,움지기고,가만히 있어도 아프고,오래 서 있으면 붓고 하는데 어제 병원을 갔더니 초반에 치료를 제대로 안해서 만성염증이 생긴거래요 그래서 진료보고,보호대를 주셔서 차고 다니는데 일주일뒤에 오래요 일주일뒤에 와서 통깁스를 해보거나,주사치료를 하는게 좋다는데 제가 알바를 다녀가지고 통깁스를 하게되면 일에 지장이 많이가나요?부모님께서는 그냥 병원약먹으면서 버티라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병원약갖고는 더 심해질거같아서요..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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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형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복숭아뼈 부위의 만성 염증으로 많이 불편하시겠네요. 4년 전 골절 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현재 통증이 심해진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만성 염증의 경우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의사가 권유한 통깁스나 주사 치료는 염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통깁스의 경우 해당 부위를 완전히 고정시켜 염증 부위에 가해지는 압력과 자극을 최소화하여 회복을 돕는 장점이 있지만, 일상생활에 제약이 크고 특히 알바와 같은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만으로는 이미 만성화된 염증을 완전히 치료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약물 치료를 권유하시는 것은 이해되지만, 질문자님의 우려처럼 약물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절충안으로 주사 치료를 받으면서 보호대를 착용하고, 가능한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의사와 상담하여 알바 일정에 맞춰 단기간 통깁스 치료를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 상태를 더 악화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만성 염증은 방치할수록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의사의 권고를 따르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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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인대파열되고 인대자잘늘어나고 깁스도 자주했었는데 입방뼈 골절로 통깁스6주하고반깁스하고 풀었는데 복숭아뼈주위와 복숭아뼈가 자꾸 붑고 멍든색깔로 바뀌고 점점 부어 올라요..ㅠㅠ 너무아파요 발도 저리면서 다니고있어요
발목골절로 통깁스를풀은지 1주일댔는데 엄지발가락쪽이 통증이있어요 수술부위는 복숭아뼈 위쪽이에요 원래그런건지 문제생긴건지..
발목 복숭아뼈 근처 금이가서 다리 반깁스 중인데요. 숯가마 같은 곳에 가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