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반 전에 위 통증으로 인해 위염약 처방 받고 그 다음날 쯤 검은색 변을 봤고, 날아 갈수록 괜찮아졌는지 변 색깔이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이후에 변을 하루에 한번 보던걸 2번, 많으면 3번으로 늘어났고, 어제부터는 변이 원래 굵기였다가 조금 가늘어진 상태(중지보단 큰 엄지사이즈?정도의 굵기)가 번갈아가며 배출됩니다(변색깔은 정상입니다). 3일 전부터 양배추효소를 먹기 시작해서 이 영향인지, 소화계 문제인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식습관에 따라서 배변 양상의 변화는 있을 수 있는데요.
다만 가늘고 긴 모양의 변은 영양이 부족거나 수분이 부족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에요.
변비가 심한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는데요.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식이섬유소와 같은 필수 영양소 섭취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의 확인이 필요해요.
따라서 지속적인 복부 불편감이나 배변 양상의 변화, 위염 증상의 호전이 없다면 재진료가 필요할 수 있음을 알려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생리통이 심한 타입은 아닌데 오늘따라 너무 심합니다. 단지 생리통 뿐만이 아닌 어제 저녁으로 먹은 고기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덜 익은 고기를 조금 먹은 것 같은데, 이로 인하여 설사 및 복통이 계속되고있는지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하는 식중독을 우려하여 열이 있는지 체크하고 싶지만 그럴 슈 없는 환경이며 딱히 열이 난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아랫배 통증, 설사가 하루 종일 계속되고 있고 타이레놀 한 알 먹었습니다. 식은땀이 계속 나고 있는데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아픈걸 잘 참는 타입이라 걸어갈수 있을것같습니다.
요새 몸이 계속 안좋더니 몸 곳곳에 물집같은것도 많이 나고 어제 구토를 했는데 음식물은 안나오고 위액만 잔뜩 토했어요 몸이 너무 아파서 새벽에 잠에서 깨고 낮에도 끙끙대고 있는데 이게 어디가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 가슴만 많이 답답하고 몸이 힘든 정도라서요 병원 가보는게 좋을까요..?
평소 술을 수면제처럼 쓰다가 간수치가 높다는 소리를 듣고 금주한지 4일차 입니다. 1일차와 2일차때는 이틀 합쳐서 잠을 1시간도 못잤습니다. 잠이들라하면 깨고 들라하면 깨고를 반복하면서요. 그렇게 3일차가 되니까 꿈속에서 사는거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하루종일 피곤함만이 가득했습니다. 허나 3일차 밤엔 잠이 들었습니다. 중간 중간 여러번 깨긴 했지만 몇시간 잠이 들었습니다. 허나 잠을 잤는데도 오늘도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하루종일 피곤하네요. 이게 정상인가요? 문제가 있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