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 자주 보고 점액변, 설사가 자주 나와요. 아랫배에 덩어리가 있어 걱정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OO • 2024.02.25

평소 대변을 자주 보는데 점액변이나 설사를 많이합니다. 한때는 위가 아파서 의사방문 했는데 스트레스 진단이라네요. 요즘에는 위 보다는 아랫배 위주로, 대변이 급한경우가 많아요. 어릴적부터 설사를 많이하고 화장실을 많이 들락거렸기 때문에 큰 문제라 생각안하고, 체질이 그런가 싶었는데. 항문에 조그만한 덩어리가 만져지면서 걱정이 많이 생겼네요. 아랫배에도 여러 덩어리가 만져지는데 보통 누르면 통증은 없다만, 옥수수 알갱이 같은 여러 덩어리가 신경쓰이기 시작한 이후로 스트레스를 더 받는거같습니다. 음식에 따로 신경을 쓰기 시작해서 술이나 붉은 육류는 피하는 편이고요. 염증관련 질환이 어렸을때 많았는데 특히 맹장을 제거 해기도 했고 모소동 염증 제거도 받았습니다. 장 기관이 약한건 늘 알았는데 해외에 거주하다보니 병원도 가는데 오래걸려 급하게 여기도 작성해보아요. 따른 특이사항은 내시경은 받지 않았지만 크론병이 의심 된다는 의사에 말이 있기는 했습니다. 물론 과민성 대장증후군일수도 있다고생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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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19

    변의 상태가 변하고 아랫배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증상은 여러 가지 장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맹장과 모소동 염증 제거 수술을 받으셨고, 장 기관이 약하다고 느끼신다면, 이러한 증상들은 더욱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크론병이나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이 의심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항문 주변에 만져지는 작은 덩어리는 치핵(치질)일 가능성이 있으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직접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아랫배에 여러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은 장내 가스, 대변, 혹은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걱정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1. 가능한 한 빨리 전문의와 상담을 받으세요. 해외에 거주하고 계시더라도, 현지의 의료 시설을 이용하거나 온라인으로 의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찾아보세요. 2. 내시경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고려하세요. 내시경 검사는 장 내부의 상태를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크론병이나 다른 염증성 장 질환의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3. 식습관을 기록하고, 어떤 음식이 증상을 악화시키는지 관찰하세요. 술이나 붉은 육류를 피하는 것은 좋은 시작이지만, 다른 음식에 대한 반응도 중요합니다. 4. 증상이 악화되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 도움을 받으세요. 5.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명상, 요가, 규칙적인 운동 등을 시도해보세요.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수적입니다. 건강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의료적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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