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조절이 어려울 때 대처법은?
압박감이 심하거나 사람이 많으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로인해 감정이 숨겨지지않고 그대로 나와요. 감정을 담은 그릇이 약해져 새어나오거나, 안에 담긴 감정이란 물이 양이 늘어나 양이 넘치는 기분이에요. 그 당시엔 날카로워지나 나중에 꼭 후회하고 미안해지더라고요. 상대 또한 감정을 다 드러내지않고 참아주는 걸 아니깐요. 사과를 하지만 이게 고쳐지지않으니 노력하지않는다고 오해를 받아요. 그러다보니 사람들과의 관계는 회피하게 되더군요. 또한 말에 계속 신경을 쓰다보니 대화를 피하게 되어요. 현재는 그 자리를 피하려하나, 피하려고 내뱉는 단어와 어조가 날카로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