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0대 여성입니다ㆍ생리가 몇개월 잘 하더니 6월부터 또 안나옵니다 ㅠ 이제 작년에도 몆개월 안하더니 또 나왔다 안나왔다 이러다 폐경이 되는건지 ᆢ 저는 월래 땀을 그리 많이 흘리지 않는데 올해는 유난히 많이 흐릅니다 머리에서 얼굴코쪽이 유난히 심해서 걱정됩니다 ㆍ가만히 있어도 등쪽이나 가슴쪽에서 불이 난것 같이 더워요 너무 힘든데요 왜 이런지 모른겠습니다 ㆍ좋은 비타민 어떤걸 섭취해야 합니까?
질문자님께서 경험하고 계신 증상은 폐경기 전후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으로 보입니다. 생리가 불규칙해지고 몇 개월씩 없다가 다시 나타났다 하는 패턴은 폐경 이행기(폐경 전 단계)의 특징입니다.
특히 말씀하신 갑작스러운 열감과 과도한 땀은 '안면 홍조'라고 불리는 폐경기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이는 에스트로겐 호르몬 감소로 인해 체온 조절 중추가 불안정해지면서 발생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갑자기 얼굴, 목, 가슴 부위에 열이 오르고 땀이 나는 증상이 특징적이죠.
이런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증상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준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호르몬 대체 요법 등 적절한 치료 방법을 논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폐경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증상으로 인한 불편함은 적절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만 19세, 키 171cm, 몸무게 56~58의 남성입니다. 영양소는 골고루 먹고 평소에 장과 신경이 좋지 않은 것 외에 몸에 따로 문제는 없습니다. 사시사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아니라 여름 지옥 여름 초여름으로 느낄 정도로 너무 더운 것이 고민입니다. 유일하게 열감이 훅 줄어드는 때가 수면을 취할 때로 남들보다 좀 긴 수면시간(9~10시간, 규칙적임)을 자나 이 때 만큼은 또 사시사철이 춥다고 느껴질 정도로 훅 체온이 떨어집니다. 체온기가 없어서 자주 재진 않지만 잴 때마다 37.2~의 온도가 측정되고 실제로 열감이 느껴지면 땀이 나고 종종 얼굴이나 몸에 붉게 얼룩이 지고 계속 방치하면 눈 안쪽이 뜨거워져서 잠시 멍을 때리거나 수면과 비슷한 상태로 두면 식습니다. 증상은 몇년째 반복되고 있고 뭐 사시사철 덥다는 것만 빼면 여름에 에어컨이 있어서 괜찮습니다만 올해 겨울이 유난히 더워서 지금도 윗옷을 벗고 땀을 흘리며 공부를 하는 중인지라 원인이 알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열이 많은 체질인데도 땀이 잘 나지 않고 열감이 체내에 갇히는 느낌입니다. 손과 발에 열감이 많아 부어 있는 기분 입니다. (심한 경우엔 손발이 불에 타는 듯한 기분까지 듭니다) 얼굴이나 머리에도 열기가 많이 느껴집니다. 이런 이유인지 피로감도 심하고 찌뿌둥한 컨디션의 연속입니다. 개선 또는 치료 방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9/8일 코로나해제된 이후로 심하지는않지만 예전보다 걷고그러면숨이차요 그리고 식은땀과 몸에열감이 사라지지않고 잔기침도 계속하게되구요 2월에 생리가끝이였고 그뒤로 생리를안해서 8월달에 폐경진단받았는데 코로나걸리니 생리도10일 합니다 진료를 받아봐야하나요? 무슨과를가야할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