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판독 시간과 진료과정, 반월상연골파열 진단 시 치료과정에 대해 궁금합니다.
70대 후반 여성입니다. 반월상연골파열이 의심되어 다음주 초에 대학병원 정형외과에 가려는데요. mri를 찍으면 판독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그 날은 정형외과 교수님이 오전 진료만 보셔서, 제가 오전 9시까지 병원에 가서, mri 찍고 판독결과 듣고 앞으로 진료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오전진료 시간 안에 다 확인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mri 결과 반월상연골파열 진단이 나왔을 경우 앞으로 치료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현재 오른쪽 무릎에 부종이 있고 제 생각에는 물이 찬 것같습니다. 그래서 당장 진료를 보려고 하는 것이거든요. 물을 주기적으로 빼야 하는 건가요? 내년에 나이가 여든이라 치료를 잘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