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저리고 팔이 뻐근한데 병원에 가지 못할 때, 가능한 치료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요식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22살입니다. 4일전에 음식모양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상한 자세로 계속 칼질을 한 뒤부터 손이 저립니다. 125개를 8등분한 정도였나..? 처음에는 엄지 검지 중지가 저릿하고 손목도 아팠는데 지금은 검지만 쥐난것처럼 저립니다. 무거운걸 들기위해 임을 주면 손목이 시큰거립니다. 팔을 비틋들 한번 돌리면 팔도 뻐근합니다. 팔 볼록 튀어나오는 근육..? 그쪽이 뻐근해요. 그리고 손목 돌리기를 하면 오른쪽에선 딱 딱 소리가 납니다. 왼쪽은 안 들려요. 어깨는 옛날에 아팠는데 병원을 못 갔습니다. 혹시나 해서 어깨도 돌려봤는데 어깨도 오른쪽만 딱 딱 소리나네요. 제가 외국에 있어서 병원을 못 갑니다.. 혼시 이 증상을 보고 뭐일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손목터널이 아닐길 빌고 있긴합니다..ㅠ 그리고 병원을 못 간다면 혼자서 할 수 있는 치료가 뭐가 있을까요..? 나중에라도 병원에 갈 수 있게 되면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 올리는게 더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