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활동과 실습에 대한 불안감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요?
언어치료과에 다니는 26여자입니다.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현재 방학기간인데 성적은 어떻게든 올렸지만 2학기때 보고서를 30장 쓰는 건 필수고 또 선배들한테 관찰실습 하고 싶은데 실습 봐도 되냐고 물어봐야 하고 거기다 2인1조 가 너무 걱정이에요 원래 친하게 지내던 애는 같이 다니기 너무 힘들어서 거리를 둔 상태이고 친한 언니는 휴학을 한 상태라서요 낯도 많이 가리고 말도 잘 못건네고 특히 조별활동 정말 힘든데다 저희 반이 홀수고 애들도 다 친구 하나씩 있어서 불안하고 너무 걱정되요 아직 시간 많이 남았는데 벌써부터 불안하네요.. 같이 할 친구를 구할 수 없는 상황에 멘탈이 지금은 좀 강해졌지만 아직도 겁많고 그래서.. 이거에다 성적관리도 해야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