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숨기고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제가 공황,불안장애가 있는데 지난번 소론도정 부작용이후 모든것이 엉망이 됐습니다.공복혈당도92에서104로 혈압도 120/80이하 수준으로 유지하던게 140/90 이상 맥박수도 100을 넘을때가 많습니다.몸도 여기저기 아파 검사를 받아보려해도 공황장애라고 검사도 안해주고 돌려보내더니 다른 여러과목 병원에 공황장애 얘기는 안하고 검사한결과 신경과 전정기관이상,자율신경계 불균형 공황장애약 복용후 1~2시간후 시점 교감신경이65정도라면 부쿄감신경이 50~55사이정도됐고 평형능력?이 약간 떨어짐,영상의학과 췌장꼬리에 물혹등이 발견됐고 조금전에도 문의했지만 증세가 의심되서 검사를 받아보려해도 공황장애로 치부해버리니 어쩌면 좋을까요?공황장애 얘기를 하지않고 지금처럼 검사를 받아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