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9세,여아,26kg
19일저녁부터 고열이 있었고 이틀후 발진으로 병원방문해 22일 성홍열 진단받고 아목시실린500mg 0.92하루3회 7일분 처방받아 먹고 있었고 진단받은 병원이 휴가라 타병원 방문해 아목시스캡슐500mg 0.3 하루 3번 처방받아 먹고 있는중입니다. 제가 궁금한건 항생제 용량이 1/3정도로 줄어 혹시 잘못 처방된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어서 입니다. 증상이 사라져 저정도의 용량으로도 괜찮은 건가? 생각하고 넘겼는데 계속 걱정이 되네요.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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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31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아목시실린은 성홍열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항생제로, 만 9세, 26kg의 여아에게 처음에는 아목시실린 500mg을 하루 3회 처방받았으나, 이후에는 500mg을 하루 3회 중 0.3캡슐로 줄인 것은 상당한 용량 감소를 의미합니다. 아목시실린의 용량은 체중을 기준으로 조절되는데, 성홍열 치료를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항생제를 일정 기간 동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생제는 적절한 용량과 기간을 유지하여 복용해야만 효과적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병원균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내성을 가질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처방된 용량이 1/3로 줄어든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잘못 처방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현재 처방된 용량이 적절한지 다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처음 진단받은 병원에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현재 처방된 용량이 적절한지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처음 진단받은 병원에 연락이 어렵다면, 다른 소아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현재 처방된 용량에 대해 상담을 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건강한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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