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 허물이 1년 넘게 벗겨지고 있어, 구강 칸디다증과 비슷한데 어떡해야 할까요?

이OO • 2024.06.28

입안 허물이 1년넘게 벗겨지고 있어서 이비인후과에 내원했는데요. 아무문제가 없고 물을 잘 마시라고하더라구요. 근데 전 입안 허물이 벗겨지는게 너무 스트레스라 비타민도 챙겨먹고 물도 하루에 1리터는 넘게 마시는데 변화가 없네요…. 찾아보니 구강 칸디다증과 비슷하던데 어떡해야할까요.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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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28

    구강 칸디다증은 곰팡이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입안에 백색 반점이 생기고 통증이나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구강 칸디다증이 의심된다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1. **의사와 재상담**: 이미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셨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다른 전문의, 예를 들어 구강내과나 감염내과 전문의를 찾아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항진균제 사용**: 구강 칸디다증이 확진되면 항진균제(예: 니스타틴, 플루코나졸 등)를 처방받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3. **구강 위생 관리**: 칫솔질을 꼼꼼히 하고, 구강 세정제를 사용하여 구강 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강 내 위생이 청결하게 유지되지 않으면 염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4. **식습관 개선**: 당분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사, 비타민 섭취가 중요합니다. 5. **면역력 강화**: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물을 충분히 마시고 비타민을 섭취하고 계시지만,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위의 조치를 고려해보시고, 특히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강 건조증이 지속된다면 수분 섭취를 자주 해주고, 구강 갈증이나 건조를 유발시킬 수 있는 알코올이나 카페인의 섭취는 제한해주는 것이 좋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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