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9 38.2도 열, 오한 증상으로 A내과 방문(수액+약 처방) 02/20 새벽부터 설사+38.2도 열+오한 증상으로 B내과 방문(약 처방) 02/21 잦은 설사(열은X)로 인해 B내과 재방문 ➡️큰 병원 내원 추천 02/21 C병원 내원(CT, 혈액검사) ->피검사 염증수치 7, 장 땡땡 부어있음 ->약 처방 및 다음 진료 예약 02/22~02/27 음식 조절 및 설사 횟수 줄어듬, 빈혈 가끔씩 02/28 새벽~ 잦은 설사+살짝의 복통 이렇게 장염?이 오래가는 것도 처음이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잦은 설사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다른 검사를 더 받아봐야 할까요?
장염 증상이 계속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상황이라면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CT와 혈액검사를 통해 염증수치가 높고 장이 부어있다는 소견을 받으셨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 감염성 장염인지, 비감염성 장염인지 구분하기 위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변 검사를 통해 특정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염증성 장 질환인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만성 장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장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조직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음식 알레르기나 불내성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알레르기 검사나 제거 식이를 통한 관찰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잦은 설사로 인한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해질 수치를 확인하는 혈액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5. 빈혈 증상이 있다면, 철분 결핍 또는 기타 원인에 대한 검사를 통해 빈혈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증상의 지속 여부, 심각성, 그리고 이전에 시행한 검사 결과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가 검사의 필요성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필요한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장염 증상이 있을 때는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관찰하며, 부드러운 죽, 계란, 두부, 흰 살 생선, 바나나 등의 음식을 소량씩 자주 섭취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서 밀가루, 맵고 짜거나 기름진 음식, 술, 커피, 탄산음료 등은 섭취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잦은 구토, 설사가 있을 때는 하루 정도 금식을 유지하기도 하나, 이 경우 수액치료를 병행하거나, 탈수 예방을 위한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구토, 설사, 복통 증상이 소실되었다 하여 바로 일반식이로 진행시 장염이 재발할 수 있어, 회복 후에는 미음-> 흰죽-> 일반죽 -> 장염식 밥-> 일반식 단계로 천천히 식사 단계를 변경하셔야 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고열과 복통으로 병원을 방문해서 약처방을 받았습니다. 이틀이 지났는데 열은 내렸으나 잦은 설사(양이 많지 않고 초록색 변 동반)와 복통, 메스꺼움이 지속됩니다. 장염으로 진단받았는데 시간을 좀 더 두고 지켜봐야할지 병원을 다시 가봐야할지 고민됩니다.
소화기질환명치통증복통+4잦은설사와 복통이 심해요 약국에서 약을 사먹었는데 가라앉지않네요
소화기질환복통설사생리 주기가 정확한 편인데 예정일 새벽부터 배가 아프기 시작했고 아침부터 설사와 복통이 있었습니다. 예정일이 지났는데 설사와 복통은 계속 있고 생리는 하지 않아요 배탈이나 장염으로 인해 생리가 미뤄질 수도 있나요?
산부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