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이 불규칙하고 스트레스에 민감한 타입입니다. (20대 중반 여성) 최근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쾌할정도로 부르고 구역감이 있습니다. 위가 쪼그라드는 위경련을 자주 겪지만 실제 구토하거나 트름, 신물등은 없습니다. 쓰러질 것 같은 현기증을 자주 느끼고,설사와 변비가 반복되는 배변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종종 혈변) 일이 바빠 병원 방문이 어려운데 약으로 될까요? 먹으면 어떤증상에 맞는 약으로 타야할까요? 자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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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말씀하신 증상들은 소화기계의 여러 문제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위경련, 구역감, 현기증, 배변 변화, 그리고 혈변은 주의가 필요한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위염, 궤양, 또는 다른 소화기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주로 통증이 발생된다면 신경성 복통일 가능성도 있으며, 혹은 위염이나 소화성 궤양과 같은 위장질환,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같은 경우에서도 복통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복통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약물로 증상을 완화할 수는 있지만, 정확한 진단 없이 약을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특히 혈변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병원 방문이 어렵다면, 우선적으로 다음과 같은 조치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식습관 개선: 규칙적인 식사와 소화에 부담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세요. 2.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소화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찾아보세요. 3.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일반 소화제나 제산제를 복용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완화에 불과하며,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가능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155cm 에 36kg 밖에 안나가는데 먹는거에 비해 배출을 너무 많이해요. 밥 한끼만 먹어도 3,4번씩 화장실을 가고 하루에 7,8번 이상은 가는것 같습니다. 저녁을 먹고 화장실에 가지않고 숙면을 취하면 다음날 아침에 배에 변이 너무 심하게 차있어서 아플정도 입니다. 그렇다고 설사를 하거나 하지않고 정상적으로 봅니다. 혹시나 대장에 문제가 있나 싶어 대장내시경을 해보았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몸에 음식물이 전혀 흡수가 되지 않는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혹시 몸에 근육이 너무 없어도 흡수가 잘 안되나요?
소화기질환복용중인약은 타이레놀 케이캡정 무코스타정 덱시디펜정이 있는데요 이약들 먹고나서부터 소화가 잘 안되고 배에 가스가 찬것같습니다 그저 제 느낌인가요? 만약에 약이 문제면 약을 끊으면 해결될까요?
코로나 치료소화기관이 안좋고 배변습관에 문제가 있을때 공복으로 속을 비워놓고 굶는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식사를 잘하는게 좋나요
가정의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