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부터 배란기 여서 여드름, 냉, 가슴통증이 나타나다가 심한 스트레스로 증상이 미뤄졌었거든요.. 그러다가 저번주 토요일부터 스트레스가 완롸돼서 오늘 생리를 시작하는 것 같은데 생리 맞겠죠? 원래 매달 규칙적으로 1-2주 늦어지면 3주 첫째일에 하기도 해요. 지금 복통이 심하고 생리가 시작되면서 가슴통증 및 여드름이 완화된 것 같아요 몸이 다시 호르몬 분비를 마쳐서 생리 시작하는거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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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완화된 후 생리가 시작된 것은 정상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주어 생리 주기를 변화시킬 수 있는데, 특히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생리가 지연되거나 불규칙해질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스트레스가 완화되면서 몸이 다시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 패턴으로 돌아와 생리가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생리와 함께 가슴 통증과 여드름이 완화되는 것은 호르몬 수치의 변화와 관련이 있으며, 이는 정상적인 생리 과정의 일부입니다.
평소에도 1-2주 정도 주기가 변동되는 편이라고 하셨으니, 이번 생리도 그러한 패턴 내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생리통이 심하다면 진통제 복용이나 따뜻한 찜질 등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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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날에 사후피임약을 먹었고 오늘 생리가 터졌어요. 정상인가요?
요새 피곤한 일도 많았고 스트레스도 받았는데 투명한 냉에 머리카락 한올 두께의 선홍색 피가 비쳤습니다. 2주 전 이 상태가 시작되어 첫날은 속옷에 냉이 굳어 갈색이 된듯한 현상과 마찬가지로 약간의 선홍색 피가 묻어나왔고 그 날 이후 이틀간 휴지로 닦아 낼 때만 극소량의 피 비침이 있었고 괜찮았습니다. 다만 오른쪽 아랫배에서 계속 약간의 찌릿함이 느껴졌습니다. 이 현상들이 느껴진 시기가 배란기, 가임기와 일치합니다. 2주가 지난 지금, 이제 생리할 때가 왔는데요, 어제 휴지에 다시 선홍색이 아닌 냉에 연핑크색이 섞인 듯한게 묻어나 걱정이 되어 글을 씁니다. 자궁경부암 검사는 작년 5월에 받았으며 반응성 세포변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럴 경우 자궁경부암일 가능성은 어느정도 될까요 그저 스트레스의 문제로 생각해도 괜찮을까요?
31세여성입니다 제가 두달동안 생리가 없어서 생리유도주사를 맞앗어요 스트레스받고 그래서 그랫던것같은데요 생리유도주사맞은지 오늘로 10일째입니다 유도주사맞은지 9일째인 어제 분홍빛피가 비치다맟다가 햇어요 그리고 오늘 붉은혈이 나오기 시작햇는데요 이게 생리가 맞는건가요? 퍽하고 나오는 정도는 아니고 어느정도 나와요 생리대에도 평소생리나오는 양만큼 묻어나왓어요 근데 방금 집에와서 볼일보고 닦으니 그러케 많이 닦여나오지않는데 1일차라 그런가여? 설마 이러케 나오고 끝인건아니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