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아기 입니다.
요즘 쉬를 하는 것처럼 부르르 떠는 행동을 하루에 7번-8번 정도 짧게 하는 것 같아요,,,
병원 진료를 받아봐야 할까요?
호명반응 o
눈맞춤 o
짝짝꿍, 하이파이브, 도리도리 o
혼자 서지는 못하지만 물체를 잡고 서기 o
물체를 잡고 걷기 o
주세요 하면 손에 있는 물건을 줌
상자 안에 물건을 넣거나 빼는 것 o
아빠는 아직 못하고 엄마는 말할 수 있음
이응 발음의 옹알이를 많이 함
집게손으로 작은 물체를 집을 수 있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손을 뻗어서 표현함
친구가 소리를 지르면 눈물을 보임
친구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장난감을 가지고 가면 다시 뺏으려고 함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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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5.06.19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아기가 떨림 행동을 하여 병원 진료가 필요한지 문의주셨어요.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현재 아기의 발달 상황을 보면, 정상적인 12개월 발달 수준으로 보이며, 발달 지연이나 전반적인 신경학적 이상은 의심되지 않아요.
아기들이 하는 짧은 떨림 행동은 다음과 같은 정상적인 성장 과정의 일부일 수 있어요.
배뇨 시의 감각이나 새로운 느낌에 놀라 일시적으로 부르르 떨 수도 있으며, 좋아하거나 흥분할 때 손발, 턱이 떨리는 반응은 정상적으로도 나타나기도 해요.
그리고 뇌와 근육이 아직 완전히 조율되지 않아, 순간적으로 몸이 떨릴 수 있어요.
이런 떨림은 대부분 수 초 이내, 의식 소실 없이, 하루에 몇 차례, 특정 상황에서만 발생하며 성장하면서 자연히 사라지게 되어요.
따라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되, 만약 떨림 중 의식이 끊기는 느낌이 들거나, 마치 경련과 같이 나타나며 특히 잠자는 시간에만 반복된다면 소아과를 방문해 보실 것을 권해드려요.
닥터나우에서 발행하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건강매거진' 속 다양한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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