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쓴 칼럼입니다. "흔히들 인대를 다치게 되어 병원을 내원하게 되면 '끊어졌다' 혹은 '늘어났다' 는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인들의 경우는 혼동이 될 수 있습니다. 인대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노끈 같은 구조물로 관절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을 하는 역활을 하는데 실제로는 잘 늘어나는 조직은 아닙니다. 따라서 인대가 완전 파열 되는 경우에 '끊어졌다'라고 합니다. 늘어났다고 하는 것은 여러 가닥의 노끈이 부분적으로 파열되어 일부가 남아있는 경우 늘어났다고 합니다." 칼럼에서는 인대가 늘어졌다는 표현은 인대의 부분파열을 말하는거같은데, 닥터나우 ai는 인대가 말그대로 고무줄처럼 늘어날수 있다고 하네요 . 뭐가 맞는건가요? 인대자체가 고무줄처럼 늘어날 수 있는건가요?
인대가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것은 일반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인대는 강한 섬유성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뼈와 뼈를 연결하고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인대가 늘어났다'는 표현은 대개 인대의 부분적인 파열을 의미하며, 이는 인대의 일부가 남아있으면서 일부가 파열된 상태를 말합니다. 반면에 '인대가 끊어졌다'는 표현은 인대가 완전히 파열된 상태를 가리킵니다. 따라서 의사가 쓴 칼럼에서 설명한 내용이 더 정확하며, 인대가 실제로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인대가 늘어났다는 정확한 표현이 인대가 고무줄처럼 늘어나서 느슨해졌다는겁니까 아니면 부분파열된건데 설명하기 힘들어서 그냥 늘어났다고 표현하는겁니까?
정형외과저는 고환암 경력이 있는 20대 남성인데요 군대에서 암이 발병됐는데 그때당시 과로하고 운동까지 무리하게 하여 만성적으로 염증수치가 올라가 있던게 아닌가 해서 앞으로는 주기적으로 CRP검사로 염증을 좀 관리하려고 하는데요 저의 어머니가 소아과 의사신데요,,말씀을 드리니까 ‘CRP검사는 오직 감염여부를 판별하기 위한 검사라서 할 필요가 없고, 염증은 오직 감염만으로 일어난다 확실한 의학적 정보이고 의사들이 다 그렇게 말한다‘ 라고 쓸데없다고 하시는데 많은 분들소견을 좀 부탁드립니다..
내과닥터나우에서는 처방받을 수 있는 약이 제한 되어있는걸로 알고있어요 감기몸살때문에 약을 처방받으려고 하는데 직접 병원에 가는것과 닥터나우에서 처방받아 타는 약은 받을 수 있는 약의 범위가 다른가요?
감기/몸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