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용종은 크기가 자라지 않고 그대로인 경우가 많나요?

강OO • 2023.08.28

저희 엄마가 6년전인가에 담낭에 용종이 있다는 의사 소견이 있었습니다. 통상적으로 담낭용종이 1cm가 넘어가는 경우에는 악성 가능성이 있어서 대게 수술을 하여 담낭을 절제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수술을 안하고 그냥 괜찮다고 한걸 보면 크기가 작고 악성일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었겠죠? 그런데 마음에 걸리는것은 그게 여러개(다발성)가 아닌 단일(하나)이었다는점인데요. 아무래도 비종양성에서 많은 경우가 다발성이라고 한걸 봐서 그런거같아요. 일반적으로 담낭용종이 악성이거나 악성으로 변할 경우에는 통증같은 질환들을 유발한다고 들었는데 저희 엄마는 6년째 그냥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번에 ct를 찍어보신다고 하시구요.) 그렇다면 악성일 가능성은 낮겠죠? 크기가 자라지 않았거나 만에 하나 자랐더라도 비종양성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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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3.08.28
    의료진이 검수를 완료한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환자분의 걱정을 이해합니다. 담낭용종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 비종양성이며, 크기가 자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는 개별적인 경우에 따라 다르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사와 관찰이 필요합니다.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통증, 체중 감소,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없다고 해서 반드시 악성이 아니라는 것은 아닙니다.

    엄마께서 6년 동안 아무런 증상이 없이 잘 지내셨다는 점은 좋은 징후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악성일 가능성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CT 검사를 통해 용종의 크기와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발성 용종과 단일 용종 사이에 악성 변화 가능성에 대한 차이는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단일 용종이라고 해서 반드시 악성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아닙니다.

    결론적으로, 담낭용종의 경우 정기적인 검사와 관찰이 중요합니다. 엄마께서 이번에 CT를 찍으신다고 하셨으니, 그 결과를 통해 더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용종의 크기가 변하지 않았거나, 증상이 없다면 비종양성일 가능성이 높겠지만, 이는 검사 결과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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