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 용종은 거의 95%가 비종양성 용종이라는데
그렇다면 6년전 용종을 발견한 후 현재까지 특별한 증상이나 이상이 없다면 용종 크기가 자라지 않거나 자라더라도 아무문제 없는건가요?
그렇다면 6년전 용종을 발견한 후 현재까지 특별한 증상이나 이상이 없다면 용종 크기가 자라지 않거나 자라더라도 아무문제 없는건가요?
담낭 용종의 경우 대부분이 비종양성이며, 악성으로 변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러나 용종의 크기가 커지거나, 특정 증상이 발생하거나,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용종의 크기가 크거나 빠르게 자라는 경우, 담낭의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통증이나 담낭염, 담석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비록 드물지만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6년 전에 용종을 발견한 후 현재까지 특별한 증상이나 이상이 없다면, 그것은 좋은 징조일 수 있지만, 그래도 정기적인 검사와 모니터링을 계속해야 합니다. 만약 용종의 크기가 커지거나 증상이 발생하면,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그런 변화가 있을 경우에는 즉시 의사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담낭 용종 중 가장 흔하다고 하는 비종양성 콜레스테롤 용종은 거의 원인이 비만이라고 하는데 비만이 아니더라도 콜레스테롤 담낭 용종이 있을 수 있나요?
저희 엄마가 6년전인가에 담낭에 용종이 있다는 의사 소견이 있었습니다. 통상적으로 담낭용종이 1cm가 넘어가는 경우에는 악성 가능성이 있어서 대게 수술을 하여 담낭을 절제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수술을 안하고 그냥 괜찮다고 한걸 보면 크기가 작고 악성일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었겠죠? 그런데 마음에 걸리는것은 그게 여러개(다발성)가 아닌 단일(하나)이었다는점인데요. 아무래도 비종양성에서 많은 경우가 다발성이라고 한걸 봐서 그런거같아요. 일반적으로 담낭용종이 악성이거나 악성으로 변할 경우에는 통증같은 질환들을 유발한다고 들었는데 저희 엄마는 6년째 그냥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번에 ct를 찍어보신다고 하시구요.) 그렇다면 악성일 가능성은 낮겠죠? 크기가 자라지 않았거나 만에 하나 자랐더라도 비종양성이겠죠?
저희 어머니께서 6년전인가에 담낭에 용종이 있다는 소견을 받으셨어요. 그런데 크기는 엄청작고 의사는 크게 걱정할것이 없다 라는 의견이셨다네요. 담낭 용종의 거의 90%는 콜레스테롤 용종이라고 들었어요. 소견을 받으시고 6년동안 검사를 하셨는지 안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안하신거같아요. 그런데 용종이 커진다면 증상이나 이런게 나타낼텐데 6년 가까이 아무 문제없으신거 보면 용종이 그냥 없어졌거나 크기가 그대로인 경우인가요? 이번에 건강검진때 커졌는지 어떻게 됐는지 확인하려고 초음파 한번 받아보신다곤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