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5.08.25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증상이 계속되면 안전을 위해 진료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게 좋긴 합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임신

  중기 이후에는 자궁이 단단해졌다가 풀리는 가진통이나 배뭉침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요.
  지금 말씀하신 쥐나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단단해졌다가 풀렸다가 하는 걸 반복하는 게 전형적인 양상이에요.
  그래서 휴식을 취하면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진료가 필요한 건 아니긴 한데요.

  단순 배뭉침이라 하더라도, 너무 오래 지속되거나 짧은 시간 안에 반복적으로 자주 나타나는 경우 그리고 배가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허리 통증이나 분비물 등이 동반되면 바로 병원에 연락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아요.
  아직 25주 밖에 되지 않아

  조산

  가능성이 많지는 않지만 증상이 오래 가면 혹시 모를 경우에 대비해야 하니까요.

  현재 통증이 없고 증상이 간헐적으로만 나타난다면 당장 위험 신호로 보기는 어려우니 당장은 큰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증상이 오래 가고 빈도가 늘어나거나 패턴이 규칙적으로 변한다면

  자궁수축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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