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 저녁부터 속이 엄청 안 좋고 울렁거려서 소화제를 먹고 잠들었는데 목요일엔 아침 점심도 못 먹을 정도로 더부룩하고 울렁거렸어요. 근데 속은 비어있는 느낌이고 기운이 없어서 죽을 조금 먹었어요. 금요일엔 하루종일 죽을 먹었더니 괜찮았구요. 근데 다음날 저녁으로 보쌈을 먹었더니 소화가 안 되어서 소화제를 먹었어요. 일요일엔 아침에 고기랑 죽을 조금 먹었더니 하루종일 더부룩하고 불편하더라구요. 계속 설사하고 백태가 심해졌어요.. 신경성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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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설사, 백태 등의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신경성 소화불량일 가능성도 있지만, 다른 원인일 수도 있어요. 특히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다면, 위장관의 감염, 식중독, 또는 다른 소화기 질환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신경성 소화불량은 스트레스나 불안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 있을 때는 밀가루, 맵고 짜거나 기름진 음식, 술, 커피, 탄산음료 등은 섭취하지 않고 죽이나 부드러운 음식으로 섭취하는 걸 권유드려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휴식을 취하시면서 경과를 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에 다시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수족냉증, 소화불량, 붓기 등 이외에도 저혈압 증상과 같이 신경에 문제가 있을것으로 생각되는 증상들을 오랫동안 겪어오다 이번에 증상이 더 심해진것 같아요 이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통증이나 가려움은 전혀 없어서 병원은 안가고 매일 분비물만 반쯤불투명한 흰색 점도가 약간있는 분비물이 나오는 게 3년정도 됬습니다 신경이쓰여서 매번 손을 넣어 씻어냈어요 그런데 엊그제 호텔에서 욕조에 오래있다가 씻고나와서 자고 일어났더니 간지럽기시작하더니 저녁에 씻으려고 손대니 질입구 옆 소음순부분이 따끔따끔했어요 그 이후로 계속 간지럽고 불편해요ㅠ
2형 헤르페스가 있어요.5년 정도 됐는데 보통 1년에 2~3번 증상이 나타나요. 갈수록 수포도 줄어들고 증상도 약해졌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원래 없었던 몸살 기운이나 근육통이 갑자기 나타났고, 최근 3개월 동안 매달 1번씩 증상이 올라와요. 증상이 예전에 비해 더 심해진거 같고요 몸살기운이나 근육통도 새로 생겼네요. 원래 점점 약해지고 있었는데 다시 심해질 수가 있나요? 바이러스가 변형된건지 모르겠네요. 최근 두달간 히스토리입니다. 10월 초에 증상이 있어서 5일간 약복용. 10월 15일에 컨디션이 안좋아지고 10월20일 다리 엉덩이에 근육통. 그렇게 좋다가 안좋다가 하다가 11월12일에 몸컨디션이 안좋았고 11월18일날 수포가 올라와서 또 병원가서 약지어먹고 수포터지고 피딱지 생겼어요. 그리고 괜찮다가 11월 말부터 소화도 잘안되다가 12월3일 어깨 삼각근통증 발바닥 통증있어서 12월4일 어깨쪽에 주사맞았고 그날 밤에 엉덩이 다리 근육통이 살짝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