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 ASCUS 진단 후 만성 급성 염증, 레이저 소작술 위험은? HPV와 칸디다 질염의 관계는?

박OO • 2024.10.16

자궁경부 검서에서 ascus 진단받고 조직검사 결과 만성 급성 염증 나왔습니다. 근데 경부 확대경 해본 사진에서 경부가 많이 안 좋아보여서 레이저 소작술을 권하시던데, 레이저는 원추처럼 경부가 짧아진다거나 하는 위험은 없나요? 레이저을 하는 것이 좋을지 지켜보는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또 경부염은 hpv로 인한건가요 아님 칸디다와 같은 질염만으로도 경부가 그렇게 될 수도 있는건가요?

질염자궁경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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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6.23

    자궁경부에서 ASCUS가 진단되고 조직검사 결과 만성 급성 염증이 나왔다면, 레이저 소작술을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 방식입니다. 레이저 소작술은 자궁경부의 비정상적인 세포를 제거하는 데 사용되며, 일반적으로 자궁경부의 길이를 크게 줄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시술에는 약간의 위험이 따를 수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의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HPV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고위험 균주에 해당되며, 자궁경부의 비정상적인 세포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반면, 칸디다 질염은 주로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으로, 자궁경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부염은 HPV 감염에 의해 발생할 가능성이 높지만, 단순 질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레이저 소작술을 받는 것이 좋을지 지켜보는 것이 좋을지는 담당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의사의 권고를 따르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자궁경부이형성증으로 진단을 받더라도 경증인 1단계의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며 6개월마다 정기 검진을 통해 관찰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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