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가 상을 입었을 경우 표피층이 많이 뜯겨져 나갔습니다 진피층도 많이 손상되었고요 통증과 발열은 없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먼저 진피층이 피가 딱 찍어져서 형성돼서 떨어져나가게 되면은 표피층에 있는 넓이는. 어떻게 치유 과정이 일어나고 어떻게. 표. 피층에 있는 이물질도 떨어져 나갑니까 진피층이 딱지가 돼서 다 회복이 되면은 표피층도 껍질이 떨어져 나가고 회복이 됩니까
찰과상으로 인한 표피와 진피 손상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찰과상의 치유 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먼저 상처 부위에 혈액이 응고되어 딱지가 형성됩니다. 이 딱지는 손상된 조직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진피층에서는 새로운 혈관과 콜라겐이 생성되며 조직 재생이 시작됩니다. 이 과정에서 상처 부위의 이물질은 면역 세포들에 의해 제거되거나 딱지와 함께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표피층은 상처 가장자리에서부터 새로운 세포들이 생성되어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재생됩니다.
진피층의 회복이 진행되면서 딱지는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게 되고, 이때 표피층도 함께 재생됩니다.
딱지가 완전히 떨어져 나간 후에는 새로운 피부가 형성되어 상처가 완전히 치유됩니다.
상처의 깊이와 크기에 따라 치유 기간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찰과상은 1-2주 내에 치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과 발열이 없다면 정상적인 치유 과정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