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CT 촬영 2회로 인한 방사선량과 부작용에 대해 걱정 중

이OO • 2024.12.04

최근 어머님께서 11/7일 어지럼증이 3시간 가량 지속되어 울산 지방종합병원인 동*병원 응급실에서 머리 ct를 찍으셨고 조영제는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결과는 크게 문제가 없다는 소견이셨습니다. 차후 11/26일 동일 병원 신경과 내원 후, 기존에 어머님께서 약간의 신경성 두통도 있으시며 5년전 뇌하수체 양성신생물 진단 받으셨고 참고로 아들인 제가 3개월 전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받은적이 있어 가족력도 걱정되어 어머님 모시고 병원에 갔습니다. 무슨 검사를 해야할지 고민되어 신경과 과장님께 여쭈어보니 “본원 응급실에서 촬영하신 ct결과를 보니 크게 문제는 없어 보이나 걱정되시면 조영제를 사용해 ct를 찍어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3주가 채 되지않아 어머니 머리 ct를 다시 찍었습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이렇게 단기간에 mdct 촬영시 방사선량에 따른 암발병이나 세포 부작용이 걱정됩니다. 또 2회 두부 ct촬영 시 방사선량이 궁금합니다. 의료진분들의 진심어린 답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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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2.04

    두부 CT 촬영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에 대한 걱정은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신데요, 일반적으로 두 번의 CT 촬영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이 암 발생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지는 않습니다. 두부 CT 촬영 시 방사선량은 약 2~4 mSv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두 번 촬영 시 대략 4~8 mSv 정도의 방사선량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자연 방사선 노출이나 다른 의료적 방사선 노출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에요. 그러나 방사선 노출은 가능한 한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어머님의 경우, 기존의 신경성 두통과 뇌하수체 양성신생물 진단, 그리고 가족력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판단 하에 CT 촬영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적 필요에 의해 시행된 CT 촬영은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요. 방사선 노출에 대한 걱정이 크시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향후 검사 계획을 세우고, 필요 시 다른 진단 방법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추가적인 걱정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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