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열과 멍울로 고생 중인데, 원인과 대처 방법이 뭘까요?

강OO • 2025.02.01

11월부터 목멍울로 항생제 복용 나아지지 않아 스테로이드 약 복용 12월들어 초음파검사 초기 급성 림프절염 진단 이후 항생제와 스테로이드 치료를 했지만, 멍울이 줄어들었다가 약복용을 멈추니 다시 커지고, 지속적인 저녁 미열이 있는 상태 1월들어 최근에는 갑상선 근처에도 멍울이 생겼고, 다시 커지기 시작하여 이비인후과에서 항생제 처방받음 항생제 복용으로 붓기가 가라앉았으나 미열이 안잡힘 류마티스내과 방문 기쿠치병이나 스틸병 가능성을 의심하여 피검사를 진행하며 항생제와 약, 영양제 등 링거맞음 항생제, 해열제, 스테로이드약 처방받아왔으니 내과방문 다음날인 오늘 하루종일 체온 37도 유지하더니 6시 이후부터 37.4도로 오르고 내리지 않음+오한 기쿠치를 찾아보니 목에 통증은 전혀 없음 스틸병이라 하기엔 연어반은 오르지 않음 피검사 결과도 정상일거라고 추즉하나 미열의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원인과 대처 방법을 알려주세요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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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2.03

    목의 멍울과 지속적인 미열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기쿠치병이나 스틸병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이 의심되지만, 피검사 결과가 정상이라면 다른 원인도 고려해야 합니다. 기쿠치병은 림프절이 커지면서 염증과 통증이 동반되는 질환으로, 주로 30세 이하의 젊은 동양 여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치료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 있으며, 약물 치료를 진행하더라도 4개월 이내에 증상이 호전되지만, 재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없는 경우도 많으며, 스테로이드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틸병은 연어반이 없고 피검사 결과가 정상이라면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바이러스성 감염이나 결핵 등 다른 감염성 질환도 고려해야 하며,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른 자가면역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대처 방법으로는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혈액 검사나 조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류마티스내과나 감염내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처방받은 약물로 증상을 관리하면서, 체온 변화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증상이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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