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V 16번을 가진 자궁경부암 확률과 입암 관련
술이나 담배는 전혀 하지 않는데 자궁경부에 hpv 16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 입에도 16번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럼 이걸로 인해 두경부암에 걸릴 확률도 자궁경부암에 걸릴 확률만큼 높아지나요?
술이나 담배는 전혀 하지 않는데 자궁경부에 hpv 16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 입에도 16번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럼 이걸로 인해 두경부암에 걸릴 확률도 자궁경부암에 걸릴 확률만큼 높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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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16번은 자궁경부암과 두경부암 모두와 관련이 있는 고위험 유형입니다. 자궁경부에 HPV 16번이 있는 경우 자궁경부암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며, 두경부암의 경우에도 HPV 16번이 관련될 수 있습니다. 술이나 담배를 하지 않는 것은 두경부암의 위험을 줄이는 긍정적인 요인이지만, HPV 16번이 두경부에 존재할 가능성은 여전히 있으며, 이는 두경부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구강성교 경험이 있고 자궁경부에서 HPV 양성 소견을 들은 적이 있다면 구강 HPV 검사를 따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필수로 시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뇨의학과나 이비인후과에서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HPV 감염 후 2년 이내에 자연 소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현재 바이러스 검사에서 HPV 16번이 나오지 않는다면 소멸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HPV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HPV에 대한 백신 접종은 권장되며, 구체적인 위험도에 대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조언을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hpv와 관련된 두경부암에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습니다 1.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았을 때 관련 hpv 바이러스 (16)가 나온 경우에만 hpv로 인한 두경부암에 걸리는 건가요? 만약에 관련 hpv가 음성 반응일시에도 hpv로 인한 두경부암에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2. 보통 서로가 첫관계일 경우 hpv 양성이 뜰 확률은 적다고 하는데 서로가 처음인 같은 파트너와 10년 이상 관계 했을 시에도 hpv와 관련된 두경부암에 걸릴 확률이 없을까요?
국가검진 자궁경부암 검사에는 반응성 세포변화가 나왔고 hpv 검사는 16번이 나왔는데 조직검사는 안해도 되나요?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중 hpv 16번 가지고 있는사람이 몇% 되나요?
hpv16번 가지고 있고 자궁경부암 검사로 LISL 진단을 받았는데 레이저 소작술하면 16번 사라지나요? 그리고 아랫배가 아픈데 자궁경부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