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기절과 기억소실이 반복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김OO • 2025.05.10

아이가 중학교 입학후 갑자기 기절하고 기억소실에 눈도 안보였다가 보인다하고 신경과검사에서는 이상소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유독 학교에만 가면 증상이 심해지고 선생님과 상담 도중 다른사람처럼 눈빛도 변하고 말도 막하더니 다시 또 기절하고 깨면 기억못하고 그러는데 공황장애 발작일까요? 인격이 다른사람처럼 변하기도 하나요? 뇌전증 의심했다가 소아정신의학과도 예약해두었습니다 학교는 가고 싶은데 막상가면 마음이 불편하고 친한친구도 없구요 감정표현이 서툰편입니다 휴학을 하고 심리치료에 집중해야할까요? 아니면 오전수업만 하면서 적응시키면서 치료를 해야할까요? 공부도 힘들고 모든게 다 심적으로 힘이든거 같은데 어떻게 뭘 도와줘야하는지 ㅜㅜ 마음이 아픕니다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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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5.10

    아이의 증상은 심리적 요인과 신경학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기절, 기억소실, 시각 변화, 그리고 학교 환경에서만 증상이 심해지는 점을 고려할 때, 공황장애 발작이나 심리적 스트레스, 혹은 신경학적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 신경과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없었다면, 소아정신의학과 예약은 매우 적절한 선택입니다. 소아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아이의 심리적 상태를 더 깊이 이해하고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뇌전증과 같은 신경학적 질환이 완전히 배제된 것은 아니므로, 필요시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학교 환경에서 증상이 심해지는 점을 보면, 학교 생활에서의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친한 친구가 없고 감정 표현이 서툴다는 점도 아이의 심리적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휴학을 고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아이가 학교를 가고 싶어 한다면 오전 수업만 참여하면서 점진적으로 적응시키는 방법도 좋습니다. 이 경우, 학교와 협력하여 아이가 편안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치료는 반드시 병행해야 하며, 아이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기술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부모로서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며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학교 생활에서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세요.

    결론적으로, 소아정신의학과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후, 아이의 상태에 따라 휴학 여부를 결정하거나 학교 생활을 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이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는 부모님의 노력은 아이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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