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호기심인지 치료가 필요한 병인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이게 단순한 사춘기 호기심인지 치료가 필요한 병인지 질문 드립니다. 현재 사춘기를 겪는중인 학생입니다. 평소 성욕이 조금 강한듯 하여 저도 조심하려고 성에 대해서는 굉장히 조심히 행동하는데 약 초 5인가 6때부터 음란물을 시청하기 시작하며 이제 중 2 올라오니 제가 치료가 필요한 정신병인지 성 호기심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지나가다가 그냥 아름답고 몸매 좋으신 분 계시면 자연스럽게 몸매에 눈이 가고 자꾸 학교에서 치마나 가슴에 눈길이 가 고개를 돌려버리곤 합니다. 수업하는데 자꾸 집중해서 듣다가 어쩌다 자꾸 야한 생각이 나서 더집중하려면 자꾸 더 나더라구요. 안그래도 평소 자위 시간이 학업생활하는데 시간을 많이 빼았나 해서 걱정이 많던 참입니다. 뉴스에서 성 범죄자 관련 내용이 나오면 이러다 나도 저렇게 범죄자 돼서 신세 망치는게 아닐까하고 걱정이 돼서 치료가 혹시 필요할지 하여 질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