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정신과에서 지능 수준이 낮다는 결과 받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지난번 대학병원 정신과에서 각종 검사를 받았는데 지적장애 수준의 지능으로 나온걸 알았어요 그렇다고 제가 지적장애는 아니구요 그냥 지능 수준이 그정도 라는 건데 제가 말귀 정말 못알아 듣고 말도 잘 못하고 사회생활도 진짜 못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지난번 대학병원 정신과에서 각종 검사를 받았는데 지적장애 수준의 지능으로 나온걸 알았어요 그렇다고 제가 지적장애는 아니구요 그냥 지능 수준이 그정도 라는 건데 제가 말귀 정말 못알아 듣고 말도 잘 못하고 사회생활도 진짜 못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지능 수준에 대한 진단 결과로 혼란스러우실 수 있겠습니다. 지능 수준이 낮다는 결과를 받았을 때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대처하실 수 있습니다. 1. 전문가 상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나 심리상담사와 지속적으로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는 개인의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조언과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재평가 고려: 때로는 다른 환경이나 상황에서 재평가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전문가의 의견을 듣거나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해보세요. 3.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지능 수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이나 직업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사회생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4. 지원 서비스 이용: 지역사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알아보고 이용하세요. 장애인복지관, 직업재활센터 등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가족 및 친구들과의 소통: 가까운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받으세요. 이들은 여러분의 상황을 이해하고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 자기계발: 취미나 특기를 개발하며 자신감을 키우세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전문성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7. 긍정적인 태도 유지: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작은 성취에도 기뻐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능 수준이 낮다는 결과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삶을 개선해 나가실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적장애는 지능 검사 외에도 일상생활능력의 기준, 발달적 시기를 고려하여 진단하게 되므로, 지능 수준이 낮다고 해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병의 개념은 아닙니다. 개념적, 사회적, 실행적 영역의 뒤처지는 부분에 대해 지원이 필요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 및 상태 확인을 위해서는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등에 내원하여 심리 검사 및 전문의와의 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대학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동네 정신과에서 대학병원에서 처방받은대로 처방해주세요 하면 처방을해주나요?
정신과에서 공황장애 라고 하셨고 과호흡이 자꾸와서 대학병원 진료 보려는데 무슨과로 봐야하나요?
정신과에서 만 10세 여아를 아래와 같이 진단하고, 투약 (아목토세틴 18mg) + 학습치료 병행 하자고 합니다. ADHD 의심... 학습장애 의심하여 내원. (오래된 정신과) (1) 부모와 면담 거의 1시간. 아이와 면담 20분 정도. (2) 이후, 별도로 방문하여 3시간? 짜리 검사, 테스트를 함. (3) 웩슬러? 검사 결과. (3.1) 테스트 항목마다 '부주의' 코멘트가 있음. (3.2) 지능지수는 정상 수준 112? 그러나, 처리속도가 낮음 (평균 10이면, 9 수준?) (3.3) 복합적인 검사? (색깔 + 숫자) 의 경우에는 점수가 확 떨어짐. (4) 학습능력 (4.1) 연산능력은 또래 수준임. (4.2) 오히려 읽기, 쓰기가 만 8~9세 수준. ADHD증상 있다고 보아야 함. (5) 처방: 아목토세틴 18mg : 일주일 후. 학습치료 병행 이 정도로 ADHD + 학습장애 진단이 가능한 건가요? 다른 병원 또 가봐야 하는지... 아이한테 약 먹이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