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충격으로 꿈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엄마, 응급실 방문 필요한가요?
엄마가 정신적 충격 때문에 꿈과 현실을 구분 못하시는지 2시간이 넘어가고 속이 너무 아프대요 응급실을 가야할까요?
엄마가 정신적 충격 때문에 꿈과 현실을 구분 못하시는지 2시간이 넘어가고 속이 너무 아프대요 응급실을 가야할까요?
네, 어머님의 상황을 고려할 때 응급실 방문을 권유드립니다. 정신적 충격 후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으며, 2시간 이상 지속되고 있다면 즉각적인 의료 평가가 필요합니다. 속이 아프다는 증상이 동반되고 있기 때문에, 어머님의 안전을 위해 응급실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갑작스러운 트라우마적인 상황에 노출된 경우에 해당되어 나타난 증상으로도 볼 수 있지만, 일반적인 상황으로 보여지진 않으므로, 가정 내에서 방치하지 마시고 조속한 시일 내 의료기관에 내원 후 신경과 등 검사를 받아보시게끔 도와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가족 중 한 명이 고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접종 내역 없고, 확진 이력 없습니다. 38~39 고열이 2주 가까이 지속되어, 해열제로 첫 날에 타이레놀, 그 후는 덱스피드 (덱스부프로펜) 을 먹고 있습니다. 밥을 거의 못 먹다시피 한데, 근래에는 잠에서 깨면 꿈의 내용을 현실이라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이 증상에 덱스피드를 계속 복용하는 게 맞을까요? 열은 안 떨어지는데, 병원은 절대 안 가신다고 하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꿈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게 약때문일 수 있나요? 이전 질문에서 푸록틴 뉴프람정 졸민정을 복용하는데 최근엔 푸록틴은 복용을 잘 안하고 뉴프람정 졸민정을 복용해요.
어머니께서 꿈과 현실이 구분이 잘 되지 않으시다고 합니다. 10여년 전에 하늘을 나는 꿈을 꾸신 적이 있는데 그게 현실인지 꿈인지 잘 구별이 안되신다고 하십니다. 사람이 하늘을 나는건 불가능하다고 설명을 드려도 잘 받아들이시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