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6월19일날 휴가나와서 과음을 한뒤 다음날부터 상복부팽만과 소화불량이길래 소화제를 먹으면 괜찮겠지해서 먹었는데 그냥 먹어도 아무런 약효과가 없길래 병원에가서 약을 처방 받았지만 그때도 똑같았고 그래서 대학병원에 가서 약을 2주치를 받고 먹었는데도 똑같습니다 증상이 첨에는 소화불량에서 복부팽만으로 넘어가고 명치가 콕콕 찌르는 느낌도 들기도 합니다 위암 초기증상을 의심하고 있는데 나이가21살이라 가능성이 있는지 모르겠고 어떤 병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 힘드네요 위내시경이 답일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알코올은 식도와 위의 연동 운동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위산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위 점막의 보호 기능을 저하시키게 되어 흔히 속쓰림이나 위장 불편감이 충분히 나타날 수는 있는데요, 6/19일 이후부터 약을 처방받아 보셨음에도 찌르는 듯 한 느낌과 함께 불편감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어린나이에 해당되시더라도 위내시경을 한번 받아보시면 좋겠어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조언의 역할이기 때문에 병명을 진단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다리와 몸 접히는 부분 몸안에 딱딱한 혹 같은데 생겼고 누르면 아픈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통증옆구리쪽 아팠다가 전체로 퍼지더니 윗배가 체한 것 처럼 아프다 아랫배까지 아팠다가 심장도 아프고 장기가 찢어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콕콕 쑤시기도 하고 꾹 누르는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계속 춥고 열도 미열 조금씩 나요 임신인가 싶었는데 생리 끝난지 이주도 안 됐고 아무리 예민해도 관계 가진게 이주도 안 지났는데 벌써부터 머리아프고 배아픈게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서요 어제 병원 갔을때는 소변에서 단백뇨 나왔고 ph농도가 9.0나왔다고 했어요 근데 계속 아파요 조금만 아프다가 갑자기 확 아프다 한시간 전부터 머리도 아프고 춥고 열도 나기 시작했어요 왜이럴까요ㅠ
내과감정이 엄청 오락가락해서 좋을땐 날뛰고 안좋을땐 주체를 못해요 지나가는 사람만 봐도 화나요… 사람 눈치를 엄청 보고 고등학교 올라와서 외모 때문에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어요 마스크 벗고 밖에 있으면 제 얼굴 보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다 제욕하는것같아요. 한시라도 손에서 뭘 안하면 엄청 불안하고 정신이 없어요.. 그리고 항상 불안에 찌들어있는데 게으름때문에 그 불안을 해결하려고도 안해요 제 자신이 한심해요.. 아빠가 눈을 보면 니가 정신병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다는데 저는 없어서 병원을 안가도 된대요 저는 제가 앞으로 성인이 되는 저를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뭘 하면서 살아야할지도 모르겠고 결정도 엄청 못해서 항상 남한테 떠맡겨요 제가 너무 한심해요 전 병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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