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h 0.2553 정도 나왔어요 갑상선이요 다른 호르몬은 괜찮았고요 아까 갑상선 초음파를 한번 해보았는데 암 소견은 아니고 약간의 물혹이 있다고는 하는데 갑상선 호르몬으로 인해서 이렇게 된걸까요 그리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3주정도 받았다고 해서 물혹이 생긴걸까요? 아님 수년 수개월동안 슬슬 생긴걸까요? 이러다 그레이브스로 눈도 튀어나오고 얼굴형도 다 튀어나오고 심부전도 걸려 죽는건지 겁이 납니다 상태가어떤 정도로 보면 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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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갑상선 건강에 대한 걱정이 크신 것 같습니다.
갑상선 물혹(낭종)은 갑상선 내에 액체가 차 있는 주머니 형태의 병변으로, 대부분 양성이며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 관찰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TSH 수치가 0.2553으로 약간 낮게 나온 것은 갑상선 기능 항진 상태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호르몬 불균형이 물혹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물혹과 호르몬 수치 사이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항상 명확하지 않습니다.
갑상선 물혹은 급성 스트레스보다는 일반적으로 천천히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주간의 스트레스만으로 물혹이 생기기보다는 이미 존재하던 작은 물혹이 커졌거나, 또는 우연히 발견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레이브스병으로의 진행이나 심각한 합병증에 대한 걱정이 크신 것 같은데, 물혹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그레이브스병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갑상선 물혹과 그레이브스병은 다른 병리적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내분비내과 전문의의 관찰을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갑상선 물혹은 양성이며 적절한 관리를 통해 잘 조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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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에 물혹이 있다고 하는데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야 할까요?
턱 바로 밑 그리고 뒷목 부근에 물혹 비슷한 것이 만져지고 있는데 혹시 갑상선 질환과 연관이 있을까요??
초음파로 갑상선에 물혹이 있는걸 알았는데 어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