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월 4살 아기입니다
엄지손 방아쇠 증후군 판정받고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꼭 수술을 해야만 하는지 자연치유는 불가할까요
돌전에 사진을 볼땐 손이 굽어 있지 않았는데 갑자기 굽어질수가 있는건지 원인이 뭔지 발견후에는 손이 계속 펴지지 않다가 최근 오르쪽 엄지손이 걸리는 소리나면서 펴젓다 굽어졋다하면서 다시 굽었는데 이러면서 손가락이 펴지진 않을지 왼쪽손은 첨보단 좀더 펴진듯한 느낌은 있습니다무조건 수술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정형외과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AD
정형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5.12
방아쇠 수지(Trigger Finger)는 손가락의 힘줄과 이를 둘러싼 활막 사이의 마찰로 인해 발생하는 상태로,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는 드물지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경우, 방아쇠 수지가 자연적으로 호전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상태의 심각도와 기간에 따라 다릅니다.
35개월 된 아이의 경우, 자연치유가 가능할지 여부는 정확한 진단과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초기 단계에서는 비수술적 치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포함됩니다:
1. 관찰 및 기다림: 일부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2. 물리치료: 손가락의 움직임을 개선하기 위한 운동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3. 보조기 사용: 손가락을 고정하여 힘줄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약물 치료: 염증을 줄이기 위해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손가락이 지속적으로 굽어져 있고 펴지지 않는 상태가 오래 지속된다면, 힘줄의 손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수술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술은 힘줄이 원활히 움직일 수 있도록 활막을 열어주는 간단한 절차로, 대부분의 경우 효과적이고 회복이 빠릅니다.
갑작스럽게 손가락이 굽어지는 원인은 힘줄의 염증이나 활막의 비정상적인 두꺼워짐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에서 자연치유 가능성을 확인하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손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