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스트레스와 힘듦, 어떻게 극복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어요. 남들에게 민폐 안끼치고 편하고 안아프게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방법 없을까요?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어요. 남들에게 민폐 안끼치고 편하고 안아프게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먼저, 힘든 상황에서 저희 닥터나우 의료진에게 털어놔주셔서 고마워요. 현재 받고 있는 스트레스가 작성자분을 많이 지치고 힘들게 하는 것 같은데, 저는 그 어느 상황도 작성자분의 잘못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구절이 있어요. 걷고 싶어서 걷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걷는데 이유는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걷는데 목적지는 없어도 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걷는데 보상은 바라지 않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천천히 오래 걸으며 꾸준히 나아가기를 즐기는 그저 걷는게 좋은 사람이고 싶을 뿐입니다. 현재 목적지는 없더라도 걸어서 그 속에서 사소한 행복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우울하시다면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며, 힘들고 지친 마음이 든다면 종종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으셔도 좋아요. 사소한 질문이라도 반겨드릴 것이고, 멀리서 응원할게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연 끊었던 사람이 제가 잘못 했던 일들 퍼트리고 다녀서 해명을 해도 제가 잘못 했다는 식으로 가스라이팅을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트라우마가 생겼고, 잠도 쪽잠만 잡니다.
사람들의 말에 상처를 잘 받습니다. 남편의 말투에도 짜증날때도 많고 제가 학원에서 일을 많이 하곤 했는데 원장의 일하는 스타일이 맘에 안들면 얘기해서 개선이 안되니 아예 제가 상처받고 포기하게 되네요.. 나이가 들면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고집은 안 접히고 싫은건 뚜렷해지고 밤만 되면 오만생각에 화병이 날 정도 입니다... 제가 어떤 상태이고 어떻하면 좋을까요?
강박증 없애는 법 있을까요? 아이 출산후 위생강박증이 생겼어요. 저로 인해 아이들이 아플까봐 손도 병적으로 닦습니다. 계란이나 닭고기에 살모넬라 균이 있다고 해서 만지고 나면 싱크대나 손을 엄청 닦고 합니다. 또 저는 피곤하면 헤르페스에 걸리는데 그것도 옮을까봐 늘 노심초사하게 되요. 자주 걸려서 항바이러스제를 간지러올때며노 먹는데요 자주 복용하면 간에 무리가 올까요?병원에서는 그정도로 간에 무리가 오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걱정이 되요. 이런 강박증은 어떻게해야 좀 나아질수 있을가요? 스트레스가 너모 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