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모든게 부질없이 느껴지고 자해, 자살충동이 생기는데 새벽감성인 걸까요?
요즘 계속 저녁마다 모든게 다 부질없게 느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서 멍때리는 날이 많아지고 자해나 자살충동이 생기는데 그냥 새벽감성인 걸까요...?
요즘 계속 저녁마다 모든게 다 부질없게 느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서 멍때리는 날이 많아지고 자해나 자살충동이 생기는데 그냥 새벽감성인 걸까요...?
우울증인가 싶었는데 우울하진 않아요 잘 웃고 사회생활도 잘 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못 찾겠어요 대략 3~4년동안의 증상은 1, 잠이 늘었다 12시간 이상을 자도 몸이 피곤하고 졸려요 2, 의욕이 없고 모든게 귀찮다 방청소도 누가봐도 지저분하지만 그냥 놔두고 지내고 샤워도 최대한 미루게 돼요 이건 그냥 게으른걸지도 모르겠네요 3. 감정기복이 심하다 이유없이 갑자기 짜증이 날때가 잦아요 그럴때 마다 자살과 자해충동이 심하게 들어요 예를들어 친구와 싸우면 내가 죽어버리면 지금 화낸 거 후회하겠지? 이런 생각이 들고 당장이라도 자해가 하고싶어져요 못하는 상황이면 팔다리를 때리거나 손톱으로 긁던지 꼬집게 돼요 4. 이유없는 자살,자해 충동이 든다 그냥 가만히 있다가도 죽고싶단 생각이 들고 긋고싶단 생각이 들어요 5. 문득 내가 다른 세상에 있는 느낌이 든다 시끌벅적한 분위기 사이에 있다던가 친구와 수다떨다가 잠시 혼자 떨어져 있으면 저는 사람들과 다른 세상에 있는 느낌이 들어요 죽은듯한 느낌이에요
요즘 계속 무기력 하고 이유없이 배도 아프고 자도자도 피곤하고 자살충동은 계속 느껴지고 자해도 해버리고 싶고 이유없이 화가 나고 사람 많고 시끄러운곳 가면 불안하고 몸이 떨리고 속도 안좋아요
복용중인데 혹시 이 약들 부작용에 자살충동같는게 있나요? 복용 일주일정도 다 되어가는데 꿈에서 자꾸 제가 자살하려는 거랑 자살할때 만약 칼로 찔렀다면 그 고통이 느껴지면서 이정도면 진짜 현실에서도 이만큼만 아플까? 하면서 그런 생각이 자꾸 들어요... 제 정신상태가 안좋아져서 그런건지 약때문에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