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걷기만 해도 심박수가 널뛰어요
최근에 심장이 자주 뛰는 것 같기도 해서 워치를 착용해서 재보니 가만히 있어도 80~110이고 가볍게 걷기만 해도 120~160으로 올라가네요 체력이 부족한건지 심장에 문제가 있는건지 모르갰는데 이정도로 진료 받으러 가도 될까요? 워치 상으로 안정시 심박수는 60-70 정도로 정상이라고 뜨네요
최근에 심장이 자주 뛰는 것 같기도 해서 워치를 착용해서 재보니 가만히 있어도 80~110이고 가볍게 걷기만 해도 120~160으로 올라가네요 체력이 부족한건지 심장에 문제가 있는건지 모르갰는데 이정도로 진료 받으러 가도 될까요? 워치 상으로 안정시 심박수는 60-70 정도로 정상이라고 뜨네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단순하게 걷는 상황에서 심박동수가 분당 160회까지 올라가는 것은 정상적인 것은 아닌데요, 다만 스마트 워치와 같은 스마트 기기의 의료 기능은 신뢰도가 낮기 때문에 정말 걷는 도중 맥박이 상승되는지 다른 방식으로 확인해보시길 추천 드려요. 만약 진짜로 맥박이 상승하는 것이라면 가까운 종합병원의 심장내과 진료를 통해 운동부하검사 등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BMI 32.4의 고도비만 25살 남성입니다. 제 심박수가 시도때도 없이 변해서 고민입니다. 아직 딱히 어지럽거나 하는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심박수가 높은편이고 조금만 움직여도 심박수가 널뛰기를 해서 정상인지 질문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가만히 누워있을 때는 70대가 나옵니다. 잠을 잘때는 50~60대까지도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누워서 팔을 들어올리거나, 기지개를 펴거나 하품만해도 잠깐 심박수가 90대를 찍고 내려옵니다. 누워있다가 침대에서 일어나서 거실이나 화장실까지 조금만 걸어다니면 금방 120대가 나왔다가 내려옵니다. 그 뒤로 밥을 먹으면 심박수가 120까지도 올랐다가 다 먹고 의자에 앉으면 100대를 유지합니다. 운동으로 가벼운 걷기만 해도 심박수가 130~140이 나옵니다. 이렇게 널뛰기하는 심박수, 정상일까요? 병원에 내원해보는게 나을까요?
조금만 움직여도 심박수가 빠르게 증가했다가 내려옵니다. 누워있을때는 심박수가 90정도인데 잠깐 일어서기라도 하면 100을 훅 넘어가면서 두근대다가 진정됩니다. 예전에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는 증상 이후 현기증이 났던 적이 있어서 심장내과에 가봤었는데, 당시에 심전도검사에선 별 일 아니라고 집에 돌려보냈습니다. 그리고 운동도 아니고 그냥 가볍게 걷기만 해도 90이던 심박수가 120정도로 올라가는데, 정상이 맞나요? 아니면 다른 병원에 가서 검사를 다시 해봐야 할까요?
부정맥이 있어서 (빈맥 ) 2년전부터 베타차단제인 인데놀40미리짜리 반알과 로바칸10미리를 복용중인데 가벼운 조깅등의 유산소 뛰기로 증상이 많이 좋아져서 뛸때 안정적으로 심박 130~140정도 유지가 되었는데 올 5월에. 코로나에 걸리고 이후 계속 심박이 올라서 가벼운 조깅페이스에도 심박이 160~170.올라가는데 계속 운동은 하고싶은데 심박수가 올라가니 답답한 마음이 드는데 베타차단제 복용하며 운동할때 최대 허용되는 심박수가 어느정도 인가요 (예를 들어 가볍게뛸때 심박수 몇까지는 괜찮다 라는 수치가 있나 궁금해요) 48세 여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