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짜증과 무기력감,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제부터 갑자기 짜증나고 답답해요.. 학교에선 괜찮은데 집 들어오면 뭔가 답답하고 몸이 무거워지고 움직이기 귀찮고 자고싶고 원래 좋아하는 취미도 안하고 싶고 근데 꿈은 이루고 싶고 근데 미래는 어둡고 그래요.. 9일 뒤에 중요한 일이 있는데 움직이는것도 귀찮고 연습 해야하는데 다 포기하고 싶어요 .. 꿈은 이루고 싶은 마음이 저 또한 이해되지 않아서 더 짜증나요
어제부터 갑자기 짜증나고 답답해요.. 학교에선 괜찮은데 집 들어오면 뭔가 답답하고 몸이 무거워지고 움직이기 귀찮고 자고싶고 원래 좋아하는 취미도 안하고 싶고 근데 꿈은 이루고 싶고 근데 미래는 어둡고 그래요.. 9일 뒤에 중요한 일이 있는데 움직이는것도 귀찮고 연습 해야하는데 다 포기하고 싶어요 .. 꿈은 이루고 싶은 마음이 저 또한 이해되지 않아서 더 짜증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질문자님의 고민을 이해해요. 최근 학업과 관련된 스트레스가 많았거나 다른 외부 요인이 있었을 까요?당장 상황이 허락하지 않고 극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고통스러우실 때 24시간 전화 상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청소년전화 1388,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한국생명의전화 1588-9191) 등을 이용해 보실 수 있어요. 아래 추천 콘텐츠도 읽어 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갑자기 찾아오는 무기력증,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배란일 근처에 우울감, 무기력감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나요?
현재 21살이고 생리 열흘 전~일주일 전만 되면 우울과 무기력감, 짜증이 심해지는 편입니다... 스스로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해야 할 일에도 집중이 잘 안 되고 주변 지인이랑 가족들한테도 영향이 가는 것 같아서 치료를 받고 싶은데 약이 있을까요??
솔직히 담임쌤 상담으로 많이 나아지긴 했어요. 쌤도 우울한 표정보단 웃고다니라 하셨고요 처음엔 당황했지만 그래도 담임쌤이 너무 좋아요,, 덕분에 많이 웃기도 하고 상황도 괜찮아졌어요 친구도 많이 사귀어서 자주 웃고요 근데 자꾸 마음 한구석엔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무기력감,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고 집중도 안되고 말도 많아지고, 자해생각에 식욕부진까지 미칠거같아요 자해를 하려 커터칼을 들었지만 과거 그랬던거처럼 다신 못돌아올까 무서워서 내려놓긴 했어요 손톱으로 피부를 긁어내는것도 자해에 해당되나요? 저 정말 열심히 잘 살고 괜찮다 생각했는데 왜 이러는건가요 위클 상담선생님은 저랑 안맞는거 같아서 상담 받고싶지가 않아요.. 그렇다고 병원갈 시간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