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인공관절술 후 보행 증상, 어디서 진단 받아야 할까요?
어머니가 무릎 인공관절술 양쪽을 다 받았습니다. 수술 전 오다리에 평발이었어서 수술 직후 걸을 때 안정적이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요. 직후부터 현재까지 보행 시 왼쪽 다리가 안장다리처럼 안으로 감기고 힘이 덜 들어가는 증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재활 중 낙상으로 요추 골절이 발생했고 현재는 붙은 상황인데 보행 때 증상을 어디에서 진단을 받아야 하는 건지 막막하여 질문 드립니다. 수술한 병원에서는 가동범위만 보고 잘됐다고만 하는 상황이라서요. 입원 등을 통한 재활치료가 효과적일지 혹은 특정 외과 등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